구기자에 대해

건강식품 / / 2020. 7. 22. 11:20

구기자(Lycium Barbarum, 고지베리, 울프베리)는 가지과 낙엽성 활엽 관목을 말하며 구기에서 열리는 열매로 붉은색 장과류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인삼, 하수오와 함께 구기자까지 3대 명약으로 사용하는 약용식물로써 동의보감에 따르자면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성이 없으며 몸이 허약하여 생긴 병을 다스리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여 정기를 만들며 얼굴색을 희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구기자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하여는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구기자 효능과 부작용

구기자는 불로장생한다고 하여 진시황이 찾아먹었다는 오랫동안 먹으면 늙지 않게 하고 장수하게 한다는 신비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몸매 관리, 건강과 젊을을 유지하는 구기자 효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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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약 70%의 물량을 청양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나머지의 거의 대부분은 진도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1년에 두번 8월에 한 번 10월, 11월에 한번 여름과 가을에 수확을 할 수 있지만 관리를 하여 물량이 공급되기 전과 후의 시기를 조절하여 7월 또는 9월에 출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수입물품 유통이력관리에 따르면 수입물량이 두배 가량 증가하였고 국내산과 혼입하여 유통되고 있는 실정에 구기자는 4년 전(2016년 4월 30일) 수입물 유통이력 대상에서 구기자가 제외되어 중국산 구기자가 국산으로 둔갑하는 사례로 표시 위반 업소가 적발되었습니다. 이는 국산과 중국산 구기자의 가격차이가 5배나 나기 때문입니다.

 

또, 중국에서도 국내 종자를 심는 등의 방법으로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음으로 눈으로 보고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문제점을 제기하여 오던차에 올해(2020년) 4월부터 중국산 구기자의 수입 기준을 강화함으로써 수입자가 수입식품의 안정성에 대하여 입증하여야 하는 검사명령을 시행하였습니다.

 

특히나 약용으로 사용하는 구기자의 허술한 관리가 이제 바로 잡혀가고 있으니 불로장생의 명약이라는 구기자를 챙겨드시는 것도 식이관리를 통한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기자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관이 용이하지 아니하여 건조하여 건구기자로 보관하거나 구기자 청으로 담아 드시거나 또는 구기자차를 만들어 복용하게 됩니다.

 

 

구기자 효능과 부작용

구기자는 불로장생한다고 하여 진시황이 찾아먹었다는 오랫동안 먹으면 늙지 않게 하고 장수하게 한다는 신비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몸매 관리, 건강과 젊을을 유지하는 구기자 효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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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구기자 재배농가로부터 직접 구입도 쉽게 접근 가능하니 기왕이면 무농약으로 재배한 국내 구기자를 소비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대 명약으로 불리는 구기자, 부작용을 유념하여 체질에 맞게 잘 복용하시어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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