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효능과 부작용

팥 효능이나 부작용 보다 그 붉은 색과 단 맛으로 인하여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연관되어 있으며 그 붉은빛을 악령과 액을 쫓고 복을 불러들인다고 하여 잔치나 제사, 이사 등 집안 대소사에 항상 사용되어 왔으며 찬 성질로 인하여 팥빙수는 여름철 매우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또 팥은 식재료로부터 구하기 힘든 단 맛을 내는 몇 안 되는 식재료로써 주로 간식거리나 과자에 사용되었으며 귀신을 쫓는다고 믿었으므로 제사에 팥(떡)을 올릴 경우에는 껍질을 벗겨 붉은색을 벗겨 사용하였으며 식용으로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화장품(분)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비누를 만들어 쓰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팥은 그 효능 인하여 또다시 주목받고 있음으로 팥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팥은

쌍떠잎식물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30~50cm 길이로 자라고 3장의 작은 잎이 겹으로 자라며 긴 잎자루가 있습니다. 또 꽃은 8월에 노랗게 피어나고 10개 정도의 꽃이 달리며 원산지는 중국이며 동아시아에 특히 동북아시아에서 집중적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는 단 맛을 내는 식재료로써 특이하게 팥 효능이나 팥 부작용 등으로 인한 약재보다는 간식 등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양권에서는 식재료로써도 잘 사용되지 않았고

팥은 단지 빨간 콩으로 표기하는데서 알 수 있듯이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빨간 콩이라는 명칭은 우리나라에서 적두 또는 홍두라고 사용되고 있으나 이는 콩과의 구별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 팥의 붉은색은 양기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어 귀신을 쫓아내기 위하여 팥을 뿌리거나 팥죽을 쑤어먹는 등으로 악귀로부터 안전을 기원하는 풍습이 자리 잡고 있기도 합니다.

팥 부작용

예로부터 식재료 또는 간식으로 사용하던 곡물로써 알려진 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성질이 차다고 하여 평소 몸이 찬 사람이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복통이나 설사 또는 가스가 차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하며,

팥에는 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음으로 탈수 증상이 있거나 혈압 관련 질환 또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중이시라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하여 복용을 결정하셔야겠습니다.

팥 효능

1. 팥에 함유돼 사포닌과 칼륨 성분은 혈관의 기능을 개선하고 수분대사에 관여하여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과 나트륨을 외부로 배출시켜 몸의 붓기나 부종을 완하 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2. 또한 사포닌 성분은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고혈압 또는 심근경색, 동명 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 팥 효능으로 탈모 개선 또는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탈모는 유전적 요인에 지배되는 것이어서 한의학적 해석에 의한 것임으로 실제 효과는 의심을 해보셔야겠습니다. 그러나 팥에 포함된 비타민B1은 두피의 모세혈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를 건강하게 함으로 탈모 증상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4. 팥에는 올리고당과 식이섬유 성분이 사과의 13배, 고구마의 5배가 포함되어 있음으로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환경을 조성하여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또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개선합니다.

5. 팥 효능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팥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사포닌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피부의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 노화방지 등의 작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