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 세린은 치매 예방 및 개선 또는 뇌기능 증진에 대한 효능을 기대하고 있는 성분으로 특히 인기 기능 개선에 대하여 기능성을 인증받음으로써 치매 또는 인지기능 개선 등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기대수명이 늘어남으로써 전 세계 전체 인구의 노령화가 늘어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치매가 전 세계적 문제가 되고 있고 또 초로기 치매 환자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또 이러한 뇌 건강에 대하여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가 인정한 유일한 뇌 기능 개선 성분으로 포스파티딜 세린은 이러한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러함으로 포스파티딜 세린은 체내에서 합성하여 존재하는 성분이지만 외부에서 흡수를 통하여 효능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포스파티딜 세린의 효능과 부작용 중심으로 포스파티딜 세린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Phosphatidylserine)이란

포스파티딜 세린은 신경 조직에 널리 퍼져있는 아미노산 유도체를 말하며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방의 일종인 인지질로써 인체 모든 세포막에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뇌세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은 물을 잘 흡수하는 친수성을 가지는 한편 물을 밀어내는 소수성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인지질을 이중층으로 배열시킴으로써 세포막을 거쳐 산소와 영양물질을 세포 내로 전달하고, 또 사용 후 부산물 등을 세포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세포가 노화 또는 감염, 손상을 입음으로써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 세포사멸 신호를 통해 스크램블레이스(Scramblase)효소를 생성하고 스크램블레이스 효소는 포스파티딜 세린을 세포 밖으로 배출하고 또 다른 세포가 기능을 상실하게 된 세포의 핵산과 단백질을 흡수하여 재사용하게 하는 등 세포자살에 관여합니다.

 

 

 

포스파티딜 세린 효능

 

FDA와 식약처가 포스파티딜 세린 효능으로 인증하는 내용은 인지력 및 뇌 기성 개선에 도움을 주고 특히 노인의 건망증 및 기억력 저하를 막고, 알츠하이머병 예방, ADHD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 보호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일반적으로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 증진, 스트레스 관리, 운동선수들의 수행능력 증진 등이 있습니다.

 

 

 

최근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으며 일찍이 포스파티딜 세린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수많은 연구에 의해 제시되는 잠재적인 천연치료법 중 하나로 지목되었습니다.

 

2007년 활성산소 생물학 및 의학(Fre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에 실린 연구기사에는 포스파티딜 효능에 대하여 뇌에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의 추적을 예방하여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완전히 예방하고 또 알츠하이머병으로 손상된 뇌의 포도당 대사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실렸습니다.

 

 

우리 식약처의 포스파티딜 세린 효능에 대한 정확한 인증문구는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기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입니다.

 

 

 

포스파티딜 세린 부작용

 

특별히 심각한 포스파티딜 세린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없으나 포스파티딜 세린을 하루 300mg씩 복용한 후 배탈과 불면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부작용보다 포스파티딜 세린을 분리 또는 섭취 과정상의 문제점에 더 주의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소의 뇌를 섭취하는 경우의 위험성과 유전자 변형 식물 기반 포스파티딜 세린의 섭취에 있어서 우리 신체에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포스파티딜 세린의 섭취 등

 

포스파티딜 세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위에 잠시 언급한 소의 뇌, 콩, 고등어와 대구, 계란 노른자, 닭과 소의 간 등의 내장 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유류의 뇌 섭취에 대한 위험성과 특히 광우병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100g당 713mg의 풍부한 함량일지라도 이는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콩 등에 대하여도 유전자 변형 식물의 섭취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건강식단을 유지하면서 식약처 인증을 받은 보충제 등을 통하여 섭취하시는 것이 나을 수 있으며, 아직 정상적인 뇌 기능을 가진 일반적인 경우에는 충분한 운동은 신체뿐만 아니라 뇌를 튼튼하게 하는 생화학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으로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바로 하시는 것도 뇌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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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포스파티딜 세린 효능, 부작용 등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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